【HOUSE STORY】 ‘일망무제’ 품은 최고의 전망대 화성 서신면 펜션
2022년 8월호
지면발행
‘일망무제’ 품은 최고의 전망대 화성 서신면 펜션채 100m도 안되는 해안가 야산의 위세는 참으로 대단하다. 첩첩산중에선 정말 보잘것없지만 일망무제一望無際 바닷가에서 수십 리를 내다볼 수 있는 대단한 존재다. 이런 느낌을 실감할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화성 서신면 살곶이 마을이다. 전곡, 궁평항 사이에 길게 돌출된 지역인 이 언덕에는 바다의 멋...
【HOUSE STORY】 내 집 같은 편안함 영흥도 하늘 빛 펜션
2022년 4월호
지면발행
내 집 같은 편안함 영흥도 하늘빛 펜션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설치는 사람이 있다. 터를 탓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편안한 수면을 이끌어줄 공간이다. 좋은 숙박시설을 논할 때 “내 집처럼 편해요”라는 말로 설명이 충분하듯 건축주도 설계 시공을 맡은 원하우징월드 이영석 대표를 만나 한마디로 주문을 끝냈다.“손님들이 내 집처럼 편하게 머물...
【ARCHITECT CORNER】 땅끝 마을에 농가주택 짓고 인생 2모작 해남 빵집 빵끗빵끗
2021년 10월호
지면발행
땅끝 마을에 농가주택 짓고 인생 2모작 해남 빵집 빵끗빵끗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해남 빵집과 농가 프로젝트는 땅 끝 마을 빵집이어서 ‘땅끝 빵끗’, ‘빵끗빵끗’으로 불렀다. 겨울에서 봄까지 한 건축주로부터 의뢰받은 두 번째 집의 설계가 완성되었고, 그해 여름 공사가 시작되었다. 뜨거운 들 한가운데서 세 번의 태풍을 겪으며, 건물은 더없이...
[부안 펜션] 대자연의 견고함을 담은 스틸하우스 펜션
2016년 11월호
지면발행
대자연의 견고함을 담은스틸하우스 펜션전북 부안은 최상품의 고려청자를 생산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심지어는 청자박물관이 있을 정도다. 이곳의 장인들은 포근하게 자리 잡은 산세와 은근한 여운을 전하는 바다가 공존하는 지역에 살다 보니 이런 명작을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이처럼 부안의 멋스러운 산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휴양림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제주 펜션] 몸은 가벼이 마음은 편하니 누이다
2016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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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가벼이마음은 편하니 누이다매서운 북서풍도 잠시 머물다 조용히 물러나는 서귀포 중산간지역. 조용히 새소리만 울려 퍼지는 이곳에 아담한 갤러리가… 아니 펜션이 있다. 두 채의 건물을 오로지 손님 한 팀만을 위해 독채로 운영하는 ‘밀크인 제주’ 펜션이다.글과 사진백홍기 취재협조밀크인 제주www.milkinjeju.comHOUSE NOTEDATA위치제주도 서...
거제 와우펜션 하늘과 바다 사이, 바람처럼 노닐다!
2016년 1월호
지면발행
자연의 거대한 위엄 앞에 말을 잇지 못할 때가 있다. 마치 언어기능이 마비된 것처럼 협소한 인간 언어의 한계만을 느낄 뿐이다. 이러한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해변을 담은 펜션이 있다기에 거제도를 찾았다.
3대 추억이 머무는 곳 ‘아이랑’ 펜션
2015년 11월호
지면발행
제주 특유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조각 같은 집을 앉혔다. 집 주변은 투박한 제주의 돌을 쌓고 초록으로 덮었다. 그 안에서 아이가 뛰어노니 그림 같은 풍경이 따로 없다. 예쁜 색만 모아 그린 그림을 뿌려놓은 것 같은 집. 주인공은 ‘아이랑’ 펜션이다.
[ARCH SPACE] 강, 바람, 몬드리안을 닮은 펜션
2015년 10월호
지면발행
[ARCH SPACE]디자인 펜션,노일강 펜션(Noil River Pension)강,바람,몬드리안을닮은 펜션예술藝術이라는 한자를 풀어보면 기능機能과 기술技術을 의미한다.어떤 과제가 주어졌을 때 해결해내는 능력을 말한다.여기에 행위자의 직관적인 표현이 더해지면 예술이 되고 행위자는 예술가라 불린다.노일강 펜션은 일반적인 펜션 건축물을 일반적이지 않게 표현했다.건축물에 구조적인...
[ARCH SPACE] '비움'으로 허락받은 완벽한 '쉼터'
2015년 8월호
지면발행
쏟아져 내릴 듯 빼곡한 볕들의 향연, 주위를 휘감아 가슴을 적셔오는 자연의 소리, 이런 자연의 흐름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 곳, 제로플레이스(ZEROPLACE). 제로플레이스의 궁극적 목적은 ‘완벽한 쉼’이다. 서산 황락저수지 상류 호반의 분위기와 어울리도록 화려하고 소란스러운 것, 신나고 재미있는 것, 요란한 액티비티는 준비하지 않았다. 여흥을 위한 리조트가 아니기에 ...
야생의 즐거움, 풀빌라의 럭셔리함이 한 곳에
2015년 2월호
지면발행
합천 모던리컴 펜션여행에선 편안하고 아늑한 잠자리가 중요하다. 몸이 편해야 여행도 즐겁기 때문이다. 모던리컴 펜션은 여기에 산과 호수의 절경까지 담아냈다. 나만의 여행지 템플스테이가 있다면 모던리컴 펜션에 도장을 찍어두자.글·사진백홍기 기자취재 협조모던리컴 펜션 010-2768-3091 www.modernlicome.com연인, 가족, 여행객 누구에게나 좋은 곳합천호는 풍부...
눈부신 파도와 갤러리와의 만남
2015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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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바당갤러리 펜션“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미당 서정주의 시 ‘푸르른 날’이다. 이 시와 잘 어울리는 펜션...
가을 정취를 닮은, 강화 더하루 펜션
2014년 12월호
지면발행
온 산이 울긋불긋하다. 낙엽 쌓인 도로에선 포근함이 느껴진다.활기찬 녹음이 지고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든 가을은 설렘의 계절이다.강화에 있는 ‘더하루 펜션’은 이러한 설렘이 담긴 곳이다.글사진백홍기 기자 디자인이정미강화는 서울과 가깝고 산과 바다, 유적지가 많아 주말이면 관광객들로 붐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니 쉬어갈 곳도 그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