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서 피톤치드 솔솔
KCC, '숲 그린 편백‘

화학제품에 대한 불신이 커진 요즘, 이를 대체하는 방법에 관심이 높다. 특히 일생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집 내부에 시공하는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열기가 무척 뜨겁다.
피톤치드 열풍도 여기에 한몫하고 있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자연항균 물질로, 살균 효과와 아토피를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때문에 많은 피톤치드를 방출하는 편백나무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KCC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KCC 숲 그린 편백’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두께 1.8mm의 경보행 장판으로 UV 코팅층에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오일을 적용해 살균 및 탈취 효과가 뛰어난 가정용 바닥재다. 자체 실험 결과에 따르면 항 곰팡이성 테스트와 폼알데하이드 탈취율에서 일반 바닥재 대비 높은 성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하기도 해 피부가 예민한 어린이나 성인에게 적합하다.

문의 KCC T 02-3480-5000 W www.kcc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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