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하나면 비용절감과 쾌적한 주거 공간 완성
쾌적한 주거 공간의 조건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 바람의 균형이다. 여기서 적당함이란 추상적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온도는 20℃ 내외, 습도는 40~60%, 풍속은 0.5m/sec을 유지했을 때 우리는 쾌적함을 느낀다. 그러나 늘 이러한 환경을 유지하는 건 쉽지 않다. 특히, 일정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냉·난방 기기를 가동해야 하고, 이때 비용이 발생해 가계에 적지 않은 부담을 준다. 단열이 취약한 단독주택이라면 부담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쾌적한 주거 공간 유지와 냉·난방비용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단열.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시공해야 할까?
THEME 01 ‘단열재’ 선택이 아닌 필수
THEME 02 내단열, 중단열, 외단열 A to Z
참고자료 월간 전원주택라이프 D/B <중단열 시스템의 문제점 분석>, 박준호 외 1명, 2015 <외단열 공법의 활용 및 용법>, 한국콘크리트학회, 김득모, 2015 <건축물의 내단열 및 외단열 적용에 따른 효과비교분석>, 대한설비공학회, 기호열 외 2명, 2014 <내단열VS외단열, 외단열 공동주택의 에너지절약 효과>, 대한건축학회, 송승영, 2014 <친환경 건축물 단열재 최근 연구 동향>, 한국청정기술학회, 박종문 외 2명, 2012 <패시브 하우스를 위한 고효율 단열재>, 대한설비공학회, 권영철,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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