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06-08-09 16:09]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노영선/전우문화사) 남에게 지는게 죽기보다 싫다면 '늑대형 인간' ,패배가 즐겁거나 위안이 된다면 '양형 인간'이다. 양처럼 한 평 풀밭에 만족스러워 한다면 당신은 결코 성공과 출세, 그리고 부와 명예를 끝내 거머쥐지 못한다. "지독한 놈! 저렇게 하면 누구든 돈 못 벌겠어"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늑대의 지혜"라고 저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1만2000원 [디지털타임스 2006-08-10 11:05]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카부/전우문화사/328쪽/1만2000원 10개의 기업을 운영하면서 성공과 실패, 단맛과 쓴맛을 모두 맛본 저자는 모두가 알고 있는, 그러나 아무도 모르는 인생의 비열한 면모와 사회적 불평등의 의미를 파헤친다. 양처럼 한 평 풀밭에 만족스러워한다면 당신은 결코 성공과 출세, 부와 명예를 거머쥐지 못한다.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늑대의 지혜다. 저자는 "지독한 놈, 저렇게 하면 누구든 돈 못 벌겠어"라는 말을 칭찬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전자신문 2006-08-10 16:44]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 인류는 옛날부터 늑대를 추악함과 탐욕, 교활함, 잔인함을 가진 어둠과 악의 상징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저자는 늑대의 영리함, 지혜, 투지를 배우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주장한다. 성공하려면 때로는 늑대처럼 철면피가 돼야 하고 거만함과 뻔뻔할 정도의 베짱을 부려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양처럼 한 평 풀밭에 만족하지 못하고 남에게 지는 게 죽기보다 싫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어떨까. 성공에 필요한 강인함과 인내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kabbu 지음. 전우문화사 펴냄.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