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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석 님, 저희 200호 특집 이벤트에 응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릴 적 달콤한 기억들처럼, 그 추억으로 지어올린 포근한 보금자리를 꼭 짓기 바랍니다.
비록 작은 집이라도, 아름다운 기억과 추억으로 지어올린 집이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8일 마감일까지 지원하신 분들 중에서 선정됩니다.
저희 편집부와 루트주택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서 이뤄집니다.
이창석 님께서도 부디 행운의 당첨을 누릴 수 있도록 빌어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원본 내용 | 2015-11-07 오후 7:24:05]-------------------------------------------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인천에 거주하고있구요.
지금은 아파트에살고있지만 주택,협소주택을 꿈꾸며 살아가는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어린시절 주택에서 살다 아파트로 넘어온후 답답함을 많이 느끼고 살고있습니다.
주택의 장점,
요즘 정기구독으로 읽어보면 협소주택이 참많이 나오던데 보는 순가 내가 찾던 것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주택의 장점은(아파트와달리 내가 살기 편하게 합리적으로 꾸밀 수있고 개성과 가족의 필요한 공간을 만들 수있다는점 그리고 주차걱정이 없다는점등 다양한 장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주택에서 살아봤을때 무척 우풍? 겨울이면 불어오는 찬바람이 많아 불편했지만 최근에 집을 지은 누님의 주택(경북고령군 고령읍내, 전원주택에 가보고 참 놀랬습니다.
아파트보다 더 좋은 자재와 공간활용에 놀랬구요. 여름에 에어컨을 한번키면 1시간이상 꺼놔도 냉기가 나가지 않는것을 느끼고 예전에 주택이 아니란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용기를 얻어 집을 지어보려합니다. 1년 6개월내 집을 지으려하는데 도움을 청하고자합니다.
4가족이 함께하는 도심속 합리적이고 따뜻한 보금자리의 설계를 이벤트로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인천이며, 땅은 제가 지금도 알아보고있습니다.
3~4층으로 짓고싶구요. 대지 20평~30평 건평 15~20평내외로 짓고싶습니다.
전원주택라이프 정기구독자로 이벤트신청드리오니 꼭, 뽑아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저처럼 40대 아빠들이 원하는 집을설계해서 전원주택라이프에 올려보고싶네요.
구독자 이창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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