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부지를 구하기 위하여 산을 깎은 단지,강가의 단지등을 둘러 보았는데요
남한강 강가에 바로 붙은 땅이 매물이 있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일부는 산을 뒤로하고 흐러는 물을 멀리서 바라보는 위치가 좋다는 의견과 물가 땅이 좋다는 의견으로 나누어 지더군요.
물가 땅인 경우(남한강변 남서향)의 장점과 단점이 어떤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물가 땅인 경우 그렇지 않은 땅보다 가격이 일반적으로 높은가요?
덧글 1개
전원속으로2004-06-01 09:27:00
물가 좋지요. 휴가철 놀러갔다 오기엔 좋지요. 살기엔 좋지 않을 겁니다. 특히 안개 많이 끼는 지역이라면 더욱더 그렇구요. 안개속에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건강에도 해롭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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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도 매일 보면 질리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