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골풍경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또한 전원생활이 꿈입니다
그렇지만 그러기엔 또 한편 두려움도 앞서는 도시사람이기도 하구요..
과감히 결정을 내려서 이번기회에 전원주택으로의 이전을 검토중인데
몇번 전원주택 단지를 구경차 가보면 아이도 없이 신혼부부에겐 좀 많이 적적
하지 않을가 걱정이 앞섭니다. 무엇보다 앞으로 아이를 가질 계획중인데
병원도 자주 다녀야하고 하는데 단지수가 많지않은 전원지로 이사후 아무리
집이 좋아도 집안에만 있게되는 상황이 발생하진않을런지...
어떤분의 답변도 감사하며 혹시 아이들이 있기 이전부터 생활해보신 분의 의견이
있다면 더욱더 감사하며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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