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Q 보통 지어진 전원주택들을 보면 큰 면적이 79평이나 49평 55평 등으로 이루어진 걸 보아왔습니다. 흠...여기서 궁금한 점 하나 80평이 넘어가거나...이에 더 100평 이상 가는 주택을지으면 무슨 문제점이 생기나요? 그렇게 짓지 않을 걸 보니 세금이 비싸지는 건가요? 어느정도나요? A 해당지역의 용도지역에 따라 건폐율(대지 면적에 대한 건물의 바닥 면적의 비율)과 용적률( 대지 면적에 대한 건물 연면적(延面積)의 비율)이 다릅니다. 관리지역의 경우, 보전관리지역은 용적률 80% 건폐율 20%, 생산관리지역은 80% 20%, 계획관리지역은 100% 40%입니다. 건축법(제9조)에서 농촌지역에서 연면적 약 60평(200㎡) 이상이거나 3층 이상인 건축물을 건축하려면 신고가 아닌, 시장이나 군수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농어촌주택으로 단독주택이면 100평(330㎡), 여타의 주택은 60평까지 신고만으로 건축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60평을 넘으면 절차가 까다롭고, 건축면적이 크다 보면 지목변경에 따른 개발부담금이나 건축면적에 따른 주택 채권 등등의 비용이 그만큼 발생합니다. 100평 이상의 건물을 지으면 고급주택으로 분류됩니다. 다음을 답변을 참조하십시오. Q 음... 그리고 야외에 풀(수영장)을 짓거나 하면 문제 될 것이 있나요? 5. 아~ 그리고 혹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게 되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A 수영장,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중 1개 이상이 설치되면 현행 지방세법상 고급주택에 해당합니다. 고급주택의 기준은 ▲건물의 연면적이 100평(331제곱미터)를 초과 ▲건물의 대지면적이 200평(662평제곱미터)를 초과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또는 약 20.2평(67제곱미터) 이상의 풀장 중 1개 이상의 시설이 설치 등입니다. 고급주택은 당연 세금이 많이 붙겠지요. Q 음...또 보통 주택들을 보면 지하는 거의 만들지 않는 것 같은데... 지하 뭐 2~3층 이렇게 만들면 안되나요? 역시 비용적인 문제인 것인가요? A 건물과세시가 표준액 산정시 지하실 면적 1/2을 포함하여 연건평이 80평 이상이라면 가산율이 더 가산됩니다. Q 그리고 또 창고를 지어서 거기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 무슨 문제가 생기겠죠? 예를 들어 뭐 큰 창고에 운동실 뭐 체력 단련실 같은 곳을 만든다 이렇게 하면요...^^; A 불법 용도변경은 하지 않으심이… 많은 질문을 하셨는데, 보다 정확한 내용은 월간 전원주택라이프를 통해 확인하십시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