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사 분류 > 전원생활 > 인테리어
[공간계획]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침실 공간 레시피Recipe
2018년 6월 26일 (화) 00:00:00 |   지면 발행 ( 2018년 6월호 - 전체 보기 )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침실 공간 레시피Recipe

공간에 가구와 조명, 창을 갖춰야 비로소 거실이 되고 주방이 되며 침실이 된다. 이렇게 용도에 맞게 구성한 공간을 한데 모아 연결한 게 주택이다. 수많은 요소의 집합체인 주택을 하나의 음식으로 본다면 각 실을 형성하는 것은 식재료이며, 공간을 꾸미고 기능을 더하는 요소는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다. 지역과 환경 그리고 집 안의 고유 레시피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내는 음식처럼, 주택도 각 실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크기와 배치, 조화에 따라 화려하거나 단정하게, 경쾌하거나 아늑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는 앞으로 우리가 머물고 생활하는 공간을 어떻게 자신의 입맛에 맞게 구성하고 꾸밀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윤현규 실장 | 사진 및 자료 ㈜하우징팩토리 

CONTENTS
01 거실 공간 레시피
02 주방 공간 레시피
03 침실 공간 레시피
04 서재/취미방/가족실 공간 레시피
05 현관/주차장/지하 공간 레시피
06 계단/복도 공간 레시피
07 위생 공간/세탁실 공간 레시피
08 다락/발코니/옥상 레시피
09 다용도실/펜트리/수납공간 레시피
10 데크/바비큐룸/선룸 공간 레시피
11 스킵 플로어/다가구/오락 공간 레시피
12 주택 동선 계획 레시피

침실 공간 레시피
주거의 역사로 보면 주택은 외형이나 기능에서 많은 변화를 보여 왔다. 하지만, 역할 면에서 보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특히, 활기찬 하루의 시작과 편안한 하루의 끝을 보내는 침실 공간은 더욱 변화가 적다. 이러한 침실 특성상 디자인에 여러 가지 변화를 주는 게 어렵지만, 그래도 독창적인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편안하고 숙면을 위한 침실 계획,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자.

천장 높이에 따라 창의력과 집중력이 달라진다
“우리 아이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천장을 높게 해주세요.”
설계하다 보면 자주 듣는 말이다. 예전에 한 방송에서 방의 천장 높이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그 이후 천장 높이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건축주가 늘어났다. 그 근거를 살피다가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발표한 흥미로운 자료를 찾았다. 천장 높이를 2.4m, 2.7m, 3.0m로 했을 때, 거주자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실험 내용이었다. 그 결과는 천장이 낮으면 집중력이 올라가고, 높으면 창의력이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필자가 설계하는 주택 1층은 2.7~3.0m이고 2층 방은 2.4m 정도다. 다락이 있으면 일조권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무조건 높이는 건 힘들다. 이처럼 대부분 침실의 천장 높이는 한정돼 있지만, 약간의 변화로 원하는 느낌이나 기능적인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적은 비용으로 공간을 살릴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고민해 보자.
경사나 박공지붕의 실내 측 지붕면을 노출하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침실의 천장을 높일 수 있다. 다락을 만들 땐 지붕의 경사를 급하게 주면 머리가 닿지 않으면서 천장도 높게 마감할 수 있다. 경사면에는 펜던트등이나 레일등을 추천한다. 평 마감 천장에는 매립등으로 깔끔하게 마감하는 게 좋다.
지붕면을 노출해 높아진 천장을 활용하지 못하면 아깝기 마련이다. 이때 로프트 공간을 만들어 공부와 침실 공간을 분리하면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

 
편안한 침실을 위한 공간 구성
침실에 배치하는 가구는 침대, 옷장, 책상이 있다. 여기에 안방에는 대부분 드레스룸 또는 워크인 클로짓Work-In Closet이 들어간다. 한 공간에 여러 가구가 들어가다 보니 가구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침대를 벽에 붙일 것인지, 양옆에 공간을 확보할 것인지에 따라 콘센트와 창문 위치도 달라진다. 또한, 침대를 기준으로 화장대 또는 책상, 붙박이장을 배치할 때 각 가구의 사용 빈도, 거리, 동선을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 자신에게 딱 맞는 침실을 갖고 싶다면, 먼저 침실에서 어떻게 생활할 것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아이 방을 합칠까? 분리할까?
주택을 지을 때 어린아이들의 방을 합칠지, 말지 한 번씩 고민한다. 그런데 당장은 어려서 같이 방을 사용한다고 해도 아이들이 크면 자기만의 공간을 원한다. 이때 공간을 나누기 위해 공사한다면, 그만큼 시간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여기에 추가 비용 없이 간단한 방법으로 필요에 따라 공간을 더하거나 합치는 방법을 소개한다.



내 마음대로 포인트를 주자
인생에 가장 큰 쇼핑인 주택 짓기에서 후회가 남으면 안 된다. 평소에 꿈꾸던 공간이 있다면, 과감하게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면, 새로운 인생을 즐길 수 있다. 혹시, 살아보고 후회되거나 싫증이 나면 바꾸면 그만이다. 주택을 짓는 동안은 즐겨보자. 거실처럼 다양한 변화를 주기 어려운 침실도 포인트 하나로 가족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다.



<Country Home News>

인쇄하기   트윗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태그 : 인테리어 침실 인테리어 침실 침대 편안한 침실 아이 방
이전 페이지
분류: 인테리어
2018년 6월호
[인테리어 분류 내의 이전기사]
(2018-05-25)  [공간계획]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주방 공간 레시피Recipe
(2018-05-24)  [STYLING INTERIOR] 경주 모던 주택 인테리어
(2018-04-25)  [공간계획]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거실 공간 레시피Recipe
(2018-04-24)  [STYLING INTERIOR] 중정과 아늑한 다락이 있는 용인 오더프리마2 인테리어
(2018-03-30)  [STYLING INTERIOR] 시흥 배곧신도시 철근콘크리트 주택 인테리어
[연재기사] 공간계획
(2020-02-26)  [공간 인테리어] 가족의 취미생활 책임지는 여가 공간
(2019-11-26)  [공간 인테리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사랑스럽게 꾸민 아이 방
(2019-10-24)  [공간 인테리어] 일과 후 부부의 휴식을 책임지는 아늑한 침실
(2019-08-27)  [공간 인테리어] 가족의 로망 담은 감성 주방
(2019-07-29)  [공간 인테리어] 요리 열정을 업시키는 깔끔한 주방
(2019-06-24)  [공간 인테리어] 건축주 취향 고스란히 반영한 특색 있는 거실
(2019-03-26)  [공간계획]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주택 동선 계획 레시피Recipe
(2019-02-26)  [공간계획]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스킵플로어/다가구/오락 공간 레시피Recipe
(2019-01-25)  [공간계획]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데크/바비큐룸/선룸 공간 레시피Recipe
(2018-12-26)  [공간계획]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다용도실/팬트리/수납공간 레시피Recipe
(2018-11-26)  [공간계획]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다락/발코니/옥상 공간 레시피Recipe
(2018-10-25)  [공간계획]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위생 공간/세탁실 공간 레시피Recipe
(2018-09-27)  [공간계획]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계단/복도 공간 레시피Recipe
(2018-08-28)  [공간계획]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현관 / 주차장 / 지하 공간 레시피
(2018-07-24)  [공간계획]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서재, 취미방, 가족실 공간 레시피
(2018-06-26)  [공간계획]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침실 공간 레시피Recipe
(2018-05-25)  [공간계획]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주방 공간 레시피Recipe
(2018-04-25)  [공간계획] 우리 집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거실 공간 레시피Recipe
[관련기사]
『2024년 01월』 CONTENTS JANUARY 2024 Vol.298 (2024-01-01)
【2023년 12월】CONTENTS December 2023 Vol.297 (2023-12-01)
【2023년 11월】CONTENTS NOVEMber 2023 Vol.296 (2023-11-01)
【2023년 10월】CONTENTS October 2023 Vol.295 (2023-10-01)
【2023년 09월】CONTENTS September 2023 Vol.294 (2023-09-01)
【2023년 08월】CONTENTS August 2023 Vol.293 (2023-08-01)
【2023년 07월】CONTENTS JULY 2023 Vol.292 (2023-07-01)
【2023년 06월】CONTENTS June 2023 Vol.291 (2023-06-01)
【2023년 05월】CONTENTS MAY 2023 Vol.290 (2023-05-01)
【2023년 04월】CONTENTS April 2023 Vol.289 (2023-04-01)
전원주택 (5,630)
펜션/카페 (241)
전원생활 (908)
전원에서 만난 사람 (135)
인테리어 (446)
D.I.Y (122)
먹거리/텃밭 (100)
부동산 정보 (108)
정원 (312)
월별목차 (40)
분류내 최근 많이 본 기사
[이달의 주제] 풍경을 담은,...
[STYLING INTERIOR] 마음이 ...
【STYLING INTERIOR】 가족 ...
【SHOPPING GUIDE】 전원생활...
[이달의 주제] 본本
[공간 인테리어] 기능에 디자...
[인테리어] 가구도 이렇게 재...
[미래를 사는 지혜, 목조주택...
[오행풍수 인테리어] 내 손으...
[공간계획] 우리 집을 맛있...
과월호 보기:
상호/대표자 : 전우문화사/노영선  |  사업자등록번호 : 105-41-60849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04-01800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마포 라00108  |  주소 : 서울 마포구 성산로 124, 6층 (성산동,덕성빌딩)
TEL: 02-323-3162~5  |  FAX: 02-322-8386  |  이메일 : webmaster@countryhome.co.kr
입금계좌 : 기업은행 279-019787-04-018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윤홍로 (02-322-1201)

COPYRIGHT 2013 JEONWOO PUBLISHING Corp.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
회사소개  |  매체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사업자정보확인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전우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