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ECIAL FEATURE 러스틱 라이프와 시골 주택 점점 많은 사람들이 날것의 자연, 소박한 전원생활을 꿈꾸며 시골로 향한다. 조용하고 한가로운 시골이 좋아 휴가 때마다 산간벽지의 마을과 농가를 찾아 간다. 입소문이 난 민박 시골집은 휴가객들로 넘쳐난다. 말 그대로 전원생활을 선망하는 ‘러스틱 라이프 Rustic Life’ 방식이 트렌드이자 소비문화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촌캉스’가 휴가 문화의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촌캉스’는 유행과 감성에 민감한 MZ세대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 주로 도시에서 나고 자란 젊은 세대에게 날것의 자연과 시골 감성은 그 자체로 새로운 취향이자 놀이 문화로 여겨진다. SNS에서는 한적한 시골에서 자연을 즐기는 각종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 촌캉스는 붐을 넘어 트렌드 혹은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중앙 정부와 각 지자체도 농촌 및 지방 소멸을 막는 데 촌캉스가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각종 지원 대책을 선보이고 있다. 방치된 시골 주택을 리모델링해 귀촌 가족에게 제공하거나 촌캉스의 스테이로 활용하고 있다. 한옥을 카페로 개조하거나 아예 땅을 구입해 세컨드하우스를 짓기도 한다. 러스틱 라이프 문화가 가져온 새로운 현상이다.
본지 8월호에서는 촌캉스로 대변되는 러스틱 라이프 현상과 정부 지원 방안을 살펴보고, 실제로 시골집을 리모델링하거나 수선해 전원생활을 영위하는 사례를 소개한다. MZ세대의 촌캉스 체험기도 보탠다. 이러한 트렌드가 위축된 전원주택산업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주기를 기대해본다.
38 PART 01 시골집은 어쩌다 동경의 대상이 됐을까 46 PART 02 이래서 시골시골~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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