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전원주택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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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생각하며 10년 만에 꿈을 이룬 충주 78.64㎡(23.83평) 단층 경량 목조주택 2015년 3월호 지면발행
실속있는 집 고향을 생각하며 10년 만에 꿈을 이룬 충주 78.64㎡(23.83평)단층 경량 목조주택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에 지은 집. 주택은 일조와 조망 그리고 안팎의 소통을 고려해 각 실을 배치함으로써 외벽 선의 드나듦이 잦아 외관이 아름답다. 주택 전면에 덱을 설치했는데 거실 앞에는 야외 휴식이 가능하도록 그 면적을 넓히고...

후회 없는 선택, 기대감을 충족시킨 예천 157.72㎡(47.79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5년 3월호 지면발행
고향 같은 집후회 없는 선택, 기대감을 충족시킨예천 157.72㎡(47.79평)복층 경량 목조주택좋은 집과 나쁜 집을 구분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중요한 한 가지는 거주자와 집과의 공감이다. 아무리 화려하고 뛰어난 기능이 있다고 해도 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좋은 집이라고 말하기 어렵겠다. 그러한 면에서 예천에 위치한 이 집은 건축주 이전우(67)·...

자연이 살아 숨쉬는 영양 99.69㎡(30.20평) 단층 ALC 주택 2015년 2월호 지면발행
자연이 살아 숨쉬는 영양 99.69㎡(30.20평) 단층 ALC 주택한적한 시골에 이국적인 전원주택 한 채가 들어섰다. 집 안에는 햇빛과 바람이 드나들고, 오고 가는 이야기 속엔 사람 냄새 진하게 베여있다. 그 정 넘치는 공간을 들여다본다.글·사진 박치민 기자 디자인 이정미정남향에 자리한 거실. 영양 주택은 부부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실내 동선을...

내 생에 최고의 집을 짓다 김포 95.15㎡(28.83평) 복층 스틸하우스 2015년 1월호 지면발행
아이들이 장성하고 나서야 제대로 된 집을 만났다. 부부는 일에 치여 돌아보지 못했던 집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고 했다. 부부는 말한다. 내 생에 최고의 집이라고.

내 생애 최고의 집을 짓다 김포 95.15㎡(28.83평) 복층 스틸하우스 2015년 1월호 지면발행
내 생에 최고의 집을 짓다김포 95.15㎡(28.83평)복층 스틸하우스아이들이 장성하고 나서야 제대로 된 집을 만났다. 부부는 일에 치여 돌아보지 못했던 집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고 했다. 부부는 말한다. 내 생에 최고의 집이라고.글·사진 홍정기 기자 디자인 김수인거실호사가들이 이런저런 말을 한다. 아름다운 집, 좋은 집, 훌륭한 집, 객관적이거나 주관...

어릴 적 꿈을 실현시킨 청도 99.58㎡(30.17평) 복층 스틸하우스 2014년 12월호 지면발행
어릴 적 꿈을 실현시킨청도 99.58㎡(30.17평)복층 스틸하우스몇십 년동안 마음에 품었던 집을 비로소 현실로 옮겼다. 어릴 적 동경했던 집의 콘셉트를 분명히 전달한 건축주와, 그 바람을 적절하게 그려내며 실용성을 더한 건축가. 이들이 완성한 집을 경북 청도의 한 전원단지에서 만났다.글·사진 박치민 기자 디자인 이정미1층 거실. 향목으로 실내를 쾌적하게 연출하...

어릴 적 꿈을 실현시킨 청도 99.58㎡(30.17평) 복층 스틸하우스 2014년 12월호 지면발행
몇십 년동안 마음에 품었던 집을 비로소 현실로 옮겼다. 어릴 적 동경했던 집의 콘셉트를 분명히 전달한 건축주와, 그 바람을 적절하게 그려내며 실용성을 더한 건축가. 이들이 완성한 집을 경북 청도의 한 전원단지에서 만났다.

SPECIAL FEATURE l 실속형 이동식 전원주택 A to Z ② 이동식 주택 종류 2014년 9월호 지면발행
SPECIAL FEATURE l 실속형 이동식 전원주택 A to Z ②이동식 주택 종류이동식 주택하면 컨테이너박스를 연상하던 공식은 무너졌다. 목구조, 스틸, 통나무 등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이동식 주택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동안 이동식 주택의 약점이었던 단열 문제도 걱정 없다. 벽체와 천장, 바닥까지 일반 주택에서 사용하는 단열재를 쓰면서 단열 성능이 대폭 개선됐기 때문...

고향에 지은 신혼집 진안 98.83㎡(29.91평) 단층 스틸하우스 주택 2014년 9월호 지면발행
건축주 이정규(30), 송미숙(30) 부부는 오랜 연애 끝에 올해초 결혼에 골인했다. 신혼집은 부부가 나고 자란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이곳 전북 진안에 자리했다. 이정규 씨 소유의 농지를 전용해 터를 다지고 집을 올렸는데, 그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들이 만만치 않았다. 지난 준비 기간을 회상하며 한숨 쉬다 웃었다를 반복하는 건축주 부부. 이들이 겪은 집짓기 과정을 들어...

다섯 식구의 꿈이 담긴 청도 99.00㎡(29.94평) 복층 스틸하우스 주택 2014년 8월호 지면발행
1999년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4곳에서 시작된 ‘슬로우시티(Slowcity)’ 운동은2009년 16개국이 가입하면서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슬로우시티 운동은 자연과 전통문화를 보호하는 옛 농경시대 정신을 바탕으로‘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며 인류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운동이다.우리나라는 아시아 최초로 가입해 전국 농촌에서 슬로우시티 운동이 활발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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