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선택, 두 번의 만족 화성 99.87㎡(30.26평) 복층 스틸하우스
2015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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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선택, 두 번의 만족화성 99.87㎡(30.26평) 복층 스틸하우스태풍과 지진이 잦은 미국과 일본에서 최근 각광받는 주택이 있다. 바로 스틸구조 주택이다. 자연재해로 많은 건축물이 붕괴될 때 스틸 구조 주택만 남아 견고함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여기에 시공이 간편하고 공사 기간이 짧으며 친환경적인 건축자재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관심은 더욱 커졌다. 스틸...
사무실로 함께 쓰는 대구 222.30㎡(67.36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5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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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함께 쓰는대구 222.30㎡(67.36평)복층 경량 목조주택대구 금호택지지구에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이국적인 집 한 채가 들어섰다. 베이지색 벽면에 스페니쉬 기와를 얹은 이 동화 같은 집은, 건축주 권오덕 씨의 사무실이자 그의 가족이 머물 보금자리다. 글·사진 박치민 기자2층 거실. 남향이라 동틀 녘부터 해거름까지 실내에 햇살이 풍부하다.주방은...
[몸에 꼭 맞는 집 짓기 133번째] 맞춤형 전원주택 설계도면 (38)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116.28㎡(35.23평) 고급 모던하우스
2015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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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116.28㎡(35.23평)고급 모던하우스건축개요건축공법경량 목구조 /외장재스타코, 인조석, 시멘트 사이딩 /지붕재아스팔트 슁글 / 창호재 미국식 시스템 삼중유리 /현관문동판 단열 도어 /시공 면적1층 84.69㎡(25.66평), 2층 31.59㎡(9.57평), 소계 116.28㎡(35.23평), 덱 면적 25.36㎡(7.68평), 포치 면적 18.26㎡(5.53평), 거실 오픈 천장설계계획좌우로...
외부의 경관을 끌어들인 거제 196.33㎡(59.49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5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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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경관을 끌어들인거제 196.33㎡(59.49평)복층 경량 목조주택집을 지으려면 먼저 어떤 집을 지을지 계획하게 된다. 건축주 조남수(55)·서경희(52) 부부는 빼어난 풍광을 품은 집을 원했다. 그래서 자연을 끌어들인 개방감과 뷰의 확보를 우선으로 했다.글·사진 백홍기 기자무게감 있는 카우치 소파와 테이블이 거실의 중후한 멋을 더한다. 소파의...
천연자재로만 지은 기능성 주택 창원 295.77㎡(89.62평) 복층 목구조 황토집
2015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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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천연자재로만 지은 기능성 주택 창원 295.77㎡(89.62평)복층 목구조 황토집경남 창원시 회원동에 자리한 황토집. 게르마늄황토주택이 설계·시공을 맡아 1년 6개월에 걸쳐 지은 기능성 주택이다. 천연자재만을 사용했고 인간문화재에 등재된 도편수가 직접 작업을 했다. 외벽은 레드 조약돌로 마감하고 내벽은 게르마늄 황토벽돌로 마감했는데, 내외...
남해바다를 품은 거제 186.97㎡(56.65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5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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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집 남해바다를 품은거제 186.97㎡(56.65평)복층 경량 목조주택"천혜의 비경을 품은 거제도의 한적한 해안 마을. 이곳의 아담한 포구와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보는 주택 한 채를 만났다. 바다를 향해 큰 창을 낸 복층 목조주택이다.글·사진 박치민 기자거제 주택은 오픈 천장에 7개의 큰 창을 내 하늘과 바다 등 자연 요소를 실내...
아이를 위해 선택한 새로운 삶 청도 180.67㎡(54.74평) 복층 스틸하우스
2015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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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집아이를 위해 선택한 새로운 삶청도 180.67㎡(54.74평)복층 스틸하우스최근 30~40대 젊은 층에서도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커가고 있다. 젊은 층이 전원생활을 선택하는 주된 이유는 자녀 양육이다. 층간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얻게 되는 감성과 마음껏 뛰놀 자유가 허락되기 때문이다. 청도에서 찾은 이 집은 건축주 권준범(39)·윤참이(34) 부부...
지리산의 풍광을 끌어안은 하동 99.00㎡(30.00평) 경량 목조주택
2015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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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에 묻힌 집지리산의 풍광을 끌어안은하동 99.00㎡(30.00평)경량 목조주택200평 대지에 연면적 30평으로 지은 이 주택은 경량 목구조에 구들방을 드렸다는 점, 주변 환경을 살리고 자연과 어우러지게 하고, 박스 형태의 벽체 모양을 높이가 서로 다르게 설계해 공간 확보와 멋을 더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지리산 풍광이 마치 집 안으로 들어올 것만 같고 사방팔방이 마...
고향을 생각하며 10년 만에 꿈을 이룬 충주 78.64㎡(23.83평) 단층 경량 목조주택
2015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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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는 집 고향을 생각하며 10년 만에 꿈을 이룬 충주 78.64㎡(23.83평)단층 경량 목조주택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에 지은 집. 주택은 일조와 조망 그리고 안팎의 소통을 고려해 각 실을 배치함으로써 외벽 선의 드나듦이 잦아 외관이 아름답다. 주택 전면에 덱을 설치했는데 거실 앞에는 야외 휴식이 가능하도록 그 면적을 넓히고...
후회 없는 선택, 기대감을 충족시킨 예천 157.72㎡(47.79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5년 3월호
지면발행
고향 같은 집후회 없는 선택, 기대감을 충족시킨예천 157.72㎡(47.79평)복층 경량 목조주택좋은 집과 나쁜 집을 구분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중요한 한 가지는 거주자와 집과의 공감이다. 아무리 화려하고 뛰어난 기능이 있다고 해도 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좋은 집이라고 말하기 어렵겠다. 그러한 면에서 예천에 위치한 이 집은 건축주 이전우(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