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검색 : 1,59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64 / 160 페이지) 최근기사 순
부모, 아이 모두 자유로운 용인 150.08㎡(46.84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4년 7월호
지면발행
언제부턴가 마을이 사라졌다. 현대화가 급속히 전개되면서 이웃은 사라지고 개인단위의 단절감과 상실감만이 증폭됐다. 그럴수록 한편에선 물질 너머의 소중한 가치를 되찾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마을을 살려 공존과 상생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용인시에 위치한 매화마을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이곳 매화마을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
30년 아파트 생활에 이은 후회 없는 선택 광주 144.34㎡(43.66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4년 7월호
지면발행
70~80년대 급격한 산업화의 바람은 도심의 인구 팽창을 가속화 시켰고 이는 심각한 주택 문제로 이어졌다. 이에 정부는 양적공급을 우선하는 주택 정책을 펼쳤고 부동산시장에 아파트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주택 시장은 여러 과도기를 거치면서 투기와 투자가 우선시 되는 시장으로 변했다. 이 흐름은 2000년 중반까지 이어졌다. 이후 가격 거품이 가라앉은 아파트에 대한 수요...
아름다운 복층의 스틸하우스 - 울주 185.38㎡(56.08평)
2014년 8월호
지면발행
건강과 힐링을 위한 공간울주군은 최근 총 사업비 235억 원을 들여 명품 해안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생면 일원을 대규모 해양 스포츠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울주군은 2015년까지 진하에 마리나항만과 레저, 휴양시설을 갖춰 해양관광거점으로 거듭 태어날 예정이다.편리한 교통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올해 1월 해양관광특구로까지 지정돼 최적의 ...
실속 있는 집 복층 경량 목조주택 - 고양 132.00㎡(40.00평)
2014년 8월호
지면발행
고급 자재로 내구성이 돋보이는 집기본과 원칙. 무슨 일을 하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이다. 건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기본원칙이 생략된 건축물은 아무리 아름답다한들 하자가 발생하고 나아가 재난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여기 터닦기부터 설계 및 마무리까지 기본 원칙에 충실한 주택이 있어 찾아보았다.글·사진박치민 기자 디자인이정미 기...
건축주 부부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지은 집 - 충주 109.31㎡(33.06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4년 8월호
지면발행
자연에 담긴 집국내엔 약 60개의 호수가 있다. 이 중 가장 큰 호수가 충주호다. 수질도 명성에 어울리게 깨끗하다. 새벽녘 푸른 하늘을 담은 호수는 잠시 발길을 멈추게 만든다. 호수 주변으론 단양팔경과 월악산국립공원, 고수동굴 등 유명한 관광단지가 펼쳐져있다. 전원생활을 바라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꿈꿀 법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곁에 둔 설운리를 찾았다.글·사진...
풍수대가의 집 복층 스틸하우스 - 동해 140.42㎡(42.48평)
2014년 8월호
지면발행
하늘, 바다, 산이 아름다운 집 삼승헌풍수란 문자 그대로 풀이하면 '바람'과 '물'이다.바람처럼 소유할 수 없고, 물처럼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파악하기 어려운 학문 중의 하나가 바로 풍수다. 지혜가 아닌 지식만으로는 그 깊이를 알 수 없다는 풍수.그렇다며 풍수 대가들은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신한국풍수'의 저자이자 풍수대가로 알려진 최영주 씨의 집을 찾아보...
도심에 지은 복층 경량 목조주택 - 화성 184.50㎡(55.81평)
2014년 8월호
지면발행
편리성과 실용성 고려해 지은 집소싯적 단독주택에서 살았던 시절의 향수를 보듬어 자녀들에게도 그 맛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서 지은 집. 건축주는 아내의 지인 소개로 만난 미래건축 박성순 대표가 알아서 잘 해준 덕분에 집 짓는 일에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고 한다. 건축은 친환경적인 목조주택으로 지었고, 건축 면적을 최소화하면서 정원을 넓게 구획했다. 실내는 아내가...
천혜의 자연 환경에 노후를 설계한 구례 148.37㎡(44.88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4년 6월호
지면발행
어느 해 4월보다 가장 무거웠던 4월의 마지막 날 청정지역 구례를 찾았다. 거대한 지리산을 마주하니, 끝을 가늠하기 어려운 자연 앞에 절로 숙연해졌다. 태고부터 자리를 지켜온 산은 그 곳을 터 삼아 사는 이들에게 모든 걸 내주고도 조용하다. 자연의 헌신적이고 조건 없는 배려에 삶을 기대며 사는 산동면 위안리 마을 사람들. 이곳에 제2의 삶을 계획한 건축주 부부의 자연...
마음의 안식처로 완성한 하동 190.62㎡(57.66평) 단층 경량 철골구조주택
2014년 6월호
지면발행
많은 현대인들이 스트레스에 갇혀 산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스트레스 자체도 문제지만 이로 인한 다양한 질병은 또 다른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양한 취미활동을 찾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예방하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시간을 내는 것조차 쉽지 않다. 하동 화계면에서 ‘음악명상 심리치유연구소’를 운영하...
장바구니
주문내역
매물 검색
매물 등록
단지분양 정보
사업 제휴
정기구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