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성큼 다가온 패시브 하우스 시대 4. 열 회수 환기 장치
2014년 10월호
지면발행
패시브 하우스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 고기밀, 고단열과 함께 꼭 필요한 게 ‘열 회수 환기장치’이다. 실내 공기는 시간이 갈수록 오염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줘야 한다. 하지만 환기를 통해 많은 에너지가 빠져나기 때문에 그만큼 냉·난방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패시브 하우스는 이러한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열 회수 환기장치를 이용한다...
세계최초 발명특허 수맥파 차단재 '네오젠' 개발자 (주)수미개발 황영희 대표이사
2014년 10월호
지면발행
세계최초 발명특허 수맥파 차단재 ‘네오젠’ 개발자황영희 (주)수미개발 대표이사편안한 잠자리,수맥파부터 잡으세요!우리는 다양한 유해파에 위협을 당하고 있다.전자파와 수맥은 흔히 알려진 유해파다.이런 유해파는 일종의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는데,스트레스는 질병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이다.유해파에 노출될 경우 면역력을 약화시켜만성피로, 투통, 스트...
특집. 성큼 다가온 패시브 하우스 시대 1
2014년 10월호
지면발행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는 외부 온습도의 변화와 실내 공기 및 거주 쾌적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에서 시작했다. 그 결과 약 65%를 차지하는 난방에너지를 약 90% 이상 줄이는 획기적인 에너지 절약을 이뤄냈다. 이제 패시브 하우스라면 더 이상 난방을 위해 액티브한 방식으로 열을 생산 및 공급하지 않아도 된다.글박치민 기자 디자인김수인자료월간 전원주택라이...
특집. 성큼 다가온 패시브 하우스 시대 1. 키워드로 살펴보는 패시브 하우스 기술 조건
2014년 10월호
지면발행
키워드로 살펴보는 패시브 하우스 기술 조건고단열진공보온병처럼 외부 공기 차단하고 내부 열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국내 단열 기준의 약 3배 강화. 일반적으로 고밀도 글라스울 기준 300m/m정도의 단열을 요구.단열 효율이 뛰어난 이소바의 에너지 세이버 단열재 시공 사례.삼중 창호아르곤, 크립톤 가스를 충진한 삼중유리 사용(로이 코팅)으로 에너지 손실을 막는다. 유...
특집. 성큼 다가온 패시브 하우스 시대 1. 패시브 하우스의 미래
2014년 10월호
지면발행
독일의 패시브 하우스 디자인. 출처http://inhabitat.com지금 해외는?유럽과 북미의 패시브 하우스 증가 속도는 놀라울 정도다. 유럽의 경우, 2001년부터 ‘패시브 하우스 시범 보급 사업’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은 불과 몇 년 만에 2만 채 이상의 패시브 하우스를 보급하는 등 그 증가율이 매년 300%에 육박하고 있다. 현재...
특집. 성큼 다가온 패시브 하우스 시대 2. 고기밀
2014년 10월호
지면발행
패시브 하우스에서 기밀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뛰어난 성능의 보온병이라 해도 구멍이 있으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듯 기밀은 단열 성능을 높여주고 단열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패시브 하우스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다. 일반 주택도 고기밀의 시공을 한다면 놀라운 효과를 얻는다. 하지만 일반 기밀 시공과는 다르게 고기밀은 쉬운 기술이 아니다. 특히, 패시브 하...
특집. 성큼 다가온 패시브 하우스 시대 3. 고단열
2014년 10월호
지면발행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때 우리는 쾌적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낀다. 하지만, 단열 성능이 낮은 주택이라면, 냉·난방에 소요되는 비용이 부담스러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게 고민이다. 고단열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외부 기후에 크게 방해 받지 않고 오랫동안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 1년간 등유 1.5ℓ의 에너지...
SPECIAL FEATURE l 실속형 이동식 전원주택 A to Z ① 이동식 주택이란
2014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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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 이동식 전원주택 A to Z이동식 주택 이란이동식 주택이란 대지에 고정되지 않고 이동과 설치가 자유로운 집을 말한다.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축법」상 ‘가설건축물’에 해당하는 이동식 주택은 제작방식이 간편해 제작 기간이 짧다. 공장에서 모듈형태로 완성된 집은 차량으로 이동해 현장에서 설치하는 방식이다. 이동식 주택은 제작비용이 적게 들고...
특색 있는 전주 복층 경량 목조주택 - 전주 126.66㎡(38.31평)
2014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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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인 공간과 풍경이 있는 집아파트를 떠나 전원주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매년 늘고 있다. 그중 자녀의 건강한 정서 함양을 위해 전원생활을 계획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전주 주택의 수린이네도 마찬가지다. 한참 뛰놀 나이인 다섯 살, 아파트에선 이웃집에 피해 줄까봐 ‘안 돼’라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아야 했다. 그러나 지금은? ‘안’ 자가 빠지...
SPECIAL FEATURE 1 흙에 살리라, 이도향촌(離都向村)으로 가는 길 ①
2014년 8월호
지면발행
SPECIAL FEATURE 1 ㅣ 흙에 살리라, 이도향촌(離都向村)으로 가는 길이제는 이도향촌이다. 최근 탈산업화시대를 맞아 전원생활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다시 농촌으로 회귀하고 있다. 정부가 올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만 2,424가구(5만 6,267명)가 귀농,귀촌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다. 2001년 880가구에 불과하던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12년 만에 37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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